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 더불어 시행하기로 했던 방역물품 지원금이 17일부터 신청됩니다. 방역 패스 시행으로 매출 감소와 더불어 물품 준비로 손해를 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한도로 하고 있는데 현실과는 거리가 먼 금액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방역물품 지원금 지원 대상 우선 중기부 보유 데이터베이스로 방역 패스 의무 도입 시설 확인이 가능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1차 대상입니다. 17일부터 대상자라고 문자가 오면 신청하는 분들이 1차 대상입니다.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 유흥시설, 노래(코인) 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카지노. 경륜. 경정. 경마장,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