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현재 남편 명의로 사업자등록증이 두개가 돼 있고 실질적 운영자인 나는 남편의 직장보험으로 들어가 있다. 올해 새로운 계획대로 온라인 사업을, 구체적으로는 글로벌셀러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 사업을 하려면 사업자등록증을 내야 하는데, 사업을 시작한다고 무조건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부담스러운 건강보험료를 따로 내야 하나 궁금했다.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건강보험공단에도 직접 전화로 문의를 해봤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다.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에 따라, 남편 명의로 통신판매사업자를 하나 또 추가해서 내고 운영할까? 아님 내 명의로 사업자를 별도로 낼까? 선택해야 한다. 사업운영시 편리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