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카카오뷰 보드발행(PC버전, 모바일버전)

복부인 2022. 1. 18. 04:12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설하기 위해 '카카오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너무 낯설어 뭐가 뭔지 헷갈렸는데 원리를 알고 나니, 쉽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앱테크 부업 하시는 분들, 솔직히 자잘한 앱테크에 시간 버리느니 카카오뷰 보드발행 하나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도전해 보세요. 일단 너무 쉬워요~

신빡한 부업 카카오뷰

카카오뷰를 개설한지는 몇달 되었는데 막상 수익성이 되는지도 의문이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방치돼 있었습니다.
그러다 카카오뷰 수익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티스토리 애드센스보다 좋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 가다듬고 다시 시작!


카카오뷰는 pc에서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창작센터 시작하기'를 들어가세요.
로그인을 한 다음 채널 개설을 하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pc에서 하고 다른 건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니까 너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보드발행은 유튜브처럼 영상을 찍어 편집하는 귀찮음이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직접 글을 써야 해서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 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발행한 블로그나 영상, 기사 등 그 어떤 것도 주제에 맞는 것들만 모아서 발행을 하면 되거든요.

 

카카오뷰 창작센터 시작하기를 들어가면 내가 개설한 채널이 <내 창작채널>에 뜹니다.
채널은 10개까지 만들수 있는데 초보인 저는 우선 4개 정도만 개설해 봤습니다.
채널을 개설할 때는 주로 본인이 관심가는 분야를 세분화해서 정하는 게 좋습니다.
그냥 '요리' 보다는 중식, 일식, 한식, 거기서 더 세분화 하면 '밀키트' '가정식' 뭐 이런 식으로요.
카카오뷰 보드발행이 좋은게 어차피 관심가는 글이나 영상을 보면서 원하는 대로 큐레이션을 해서 발행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채널명 짓기

채널명은 앞으로 발행할 보드의 성격을 말해주는 걸로 되도록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게 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잡블로그보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전문성을 가진 글을 발행하는 게 좋다는 일반적이지요.
카카오뷰는 글이나 영상을 창작하는 게 아닌 잘 짜서 큐레이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섬세하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수익화에 영향을 미치는 '친구추가'와 '좋아요' '방문자수'가 채널명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아무 의미없는 '아브라다카브라'라고 짓는 것보다는 '연예 핫이슈' '몽글이의 여행' 등 이름만 들어도 주제를 알 수 있는 채널명이 좋습니다.
그래야 우연히 방문을 했다가도 관심있는 보드가 많으면 '친구추가'를 하게 되고 그만큼 방문자수도 늘게 됩니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채널명을 만들었습니다.
보드발행을 꾸준히 하는데도 보드 노출도 잘 안되고 방문자수도 늘지 않은 것이지요.
그래서 채널명을 살짝 바꾸고 나니까 확실히 유입이 늘었어요.

채널명 변경하기

 



<설정>-<채널 관리자>-<상세설정>



<상세설정>에서 채널이름 <변경하기>.

단, 친구수 100명 이하일 때 단 1번만 가능.
알림톡 이용중인 경우 변경 불가.
일반명사, 일반 브랜드나 유명인(사칭), 음란/욕설 등의 단어가 포함되면 안됨.
채널명이 해당 조직이나 인물을 대표하지 않은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
회사 또는 제3자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음.


이 중에서 [홍녀사의 경제톡톡]이라는 채널을 pc에서 보드발행을 해보겠습니다.


채널에 들어가서 '최근 발행된 보드'오른쪽에 파란색으로 <새 보드 만들기>
뉴스를 보다가 보드주제와 맞는 내용을 '보드 제목'을 짓고(뉴스 제목을 그대로 따오기도 함. 톡톡 튀는 제목이 유입에 유리함) 보드 설명은 짧막한 자기 생각이나 내용의 핵심을 넣기도 합니다.



그런 다음 콘텐츠 담기를 하면 되는데요.

연동서비스-티스토리, 인스타, 유튜브를 연동
링크 직접입력-url 붙여넣기
콘텐츠 탐색-키워드 검색으로 찾기

연동을 하게 되면 뷰탭에서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늘게 됩니다. 일석이조라 할 수 있지요.
보통은 편하게 콘텐츠 검색을 통해서 보드를 발행합니다.
검색을 하면 관련 기사가 쭉 링크가 되어서 1개의 보드에 여러개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준표, 김건희'를 검색하면 관련 기사가 쭉 뜨고 여기서 연결이 되는 컨텐츠를 장바구니에 담듯 담기 하면 됩니다.

카카오뷰 모바일 버전 보드발행하기

카카오톡 하단 맨 중앙에 눈모양 그림-설정-

 

활동관리-내 활동관리-보드만들기

 

여기까지 다 마쳤으면 <보드 에디터>에서 간단하게 보드제목과 설명을 하고 컨텐츠 담고 발행하면 끝입니다.